가로수길 공실률 41.6% … 발길 ‘뚝’

입력 2025-06-26 15:15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시민들이 텅 빈 상가 앞을 지나고 있다.



올해 1분기 가로수길 상권 공실률은 41.6%로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p) 상승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