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특수단, 오늘 특검으로 수사기록 인계

입력 2025-06-26 10:50 수정 2025-06-26 10:51

경찰 12·3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수사 기록과 증거물을 내란특검으로 인계한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관계자들이 짐을 옮기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해 온 경찰 특별수사단이 수사 기록과 증거물을 특검에 모두 인계하고 해산한다. 지난해 12월8일 공식 출범한 지 200일 만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