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대표가 이끄는 넥써쓰가 국내 IT 기업 집결지 판교에 새 둥지를 튼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써쓰는 이날 본점 소재지를 서울 강남구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있는 알파리움타워 1동으로 옮겼다.
넥써쓰 관계자는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소재지를 이동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출신 장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넥써쓰는 지난달 탈중앙 애플리케이션 ‘크로쓰x(CROSSx)’와 함께 첫 타이틀 ‘라그나로크: 몬스터월드’를 정식 출시했다.
최근에는 크로쓰 기반의 ‘KRWx’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