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냉동 화덕피자 전문브랜드 우주인피자는 신제품 ‘머쉬룸베이컨’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머쉬룸베이컨’은 풍미 가득한 머쉬룸과 짭짤한 베이컨, 그리고 크리미한 화이트 소스의 조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정통 화덕피자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주인피자는 24시간 저온 숙성한 도우를 활용해 화덕에서 직접 구워내는 방식을 고수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도우의 식감을 구현하고 있는 브랜드다. 식재료 역시 엄선된 신선함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레시피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구현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개발된 금번 신제품 머쉬룸베이컨 피자는 특히 진하게 볶아낸 양송이버섯을 아낌없이 넣고 쫄깃한 베이컨과 모짜렐라치즈가 더해져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을 보여준다.
자극적인 재료를 배제한 구성으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이 없으며, 샐러드나 스프 등 다양한 메뉴와 곁들이면 근사한 홈다이닝으로 즐기기에도 적절하다.
우주인피자는 그간 시금치 베이컨 리코타, 핫페퍼로니 등 차별화된 콘셉트의 제품을 연이어 선보여 왔으며, 이번 머쉬룸베이컨도 우주인피자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획 당시부터 단순한 냉동피자를 넘어 고급스러운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층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구현하고, 취향을 타지 않는 조합을 통해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데일리 피자로 준비했다”며 “신제품을 통해 우주인피자가 프리미엄 홈다이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