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 CCM 프로젝트팀 ‘아이빅싱어즈’ 결성

입력 2025-06-25 12:33 수정 2025-06-25 12:36


개그우먼 조혜련, 찬양사역자 지선, 가수 폴송이 CCM 프로젝트팀 ‘아이빅싱어즈’(IBIG SINGERS)를 결성하고 찬양 ‘주께로’(사진)를 발표했다. 팀명 아이빅 싱어즈의 ‘아이빅(IBIG)’은 ‘I Believe In God’의 약자로 하나님을 믿는 가수들이란 뜻이다.

첫 찬양 ‘주께로’는 작곡가 고요셉씨가 로마서 12장에서 영감을 얻어 작사·작곡한 곡이다. 고씨는 25일 “우리 몸과 영혼은 물론 모든 것을 주께 드리겠다는 다짐을 담은 가사에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져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조씨가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찬양 ‘기도는 죽지않아’도 아이빅싱어즈가 새롭게 불러 동시 발매했다. 아이빅싱어즈는 세 멤버의 특색을 살린 찬양을 꾸준히 찬양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