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설물 위험 요소 225건 안전조치

입력 2025-06-24 15:43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사고 우려가 큰 시설물 등을 점검해 225건의 위험요소를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지역 시설물 83곳을 점검해 발견한 위험요소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행정계도와 함께 긴급안전조치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히 조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