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2025 국민팜엑스포] ‘귀농귀촌 체험 최고’ 전남 장성 뽐내고 왔어요

입력 2025-06-24 13:16 수정 2025-06-24 16:14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2025 국민팜엑스포’에 참가한 전남 장성군 관계자가 부스에 전시된 지역 특산물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오른쪽) 위원장과 박범수 전 농림부 차관 등에게 소개하고 있다.

전남 장성군 관계자(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2025 국민팜엑스포'에서 김경호(왼쪽 두번째) 국민일보 사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성군은 이날 귀농귀촌 홍보에 앞장선 공로 등으로 국민일보가 시상하는 ‘귀농귀촌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4일 “장성군은 50억원을 확보해 ‘장성군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를 조성한데 이어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도 활발하게 운영하면서 신규인구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군 귀농학교 참가자들이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용매골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장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