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아름게임즈와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붕어빵 타이쿤’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컴투스의 고전 모바일게임 ‘붕어빵 타이쿤’을 새로운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했다. 유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일구는 사업가로 다양한 붕어빵을 판매하고 레시피를 획득해 매출을 올려야 한다.
또한 세계 각국의 유명 지역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가게를 오픈해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콘셉트도 추가됐다. 간편한 조작과 성장 요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어우러진 힐링 게임이다.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에 온보딩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