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하운)은 23일 2024년 교육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소규모 인력 체계에도 불구하고 정부 정책에 들어맞는 경영체계를 구축해 교육부 평가 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올해는 경영관리 부문에서 조직·인적자원 관리, 사회적 책임 점수가 상승했고, 학생 주거 지원과 학령인구 감소 대응 성과도 인정받았다.
이하운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헌신이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등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