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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도로변에 정차중이던 제네시스 G90 화재로 전소
입력
2025-06-24 08:40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9시 48분쯤 경북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도로변에 정차중이던 제네시스 G90(2022년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은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칠곡=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