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일대 정전… 차량이 전신주 들이받아

입력 2025-06-23 21:00
뉴시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골목에서 23일 오후 6시54분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전신주가 일부 파손되면서 오후 7시12분부터 일대 아파트 1개 동 등 78호에 정전이 발생했. 한국전력은 복구 작업 중이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