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어둠 밝히는 ‘온기창고’ 영등포에 3호점 개소

입력 2025-06-23 11:06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온기창고 3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물을 둘려보고 있다.


온기창고는 매장에 후원받은 생필품을 진열해 놓고 쪽방주민 개인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 물품을 선택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