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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전북 남원시 도통동 땅 꺼짐 사고...40대 남성 추락
입력
2025-06-21 20:51
21일 오후 6시 10분쯤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서 인도가 꺼져 40대 남성이 추락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땅 꺼짐 규모는 가로 2.5m, 깊이 1m 정도로 남원시는 지하 우수관이 구멍이 나면서 주변 흙이 쓸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