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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스라엘 교전 유가상승…서울 휘발유 1700원 돌파
입력
2025-06-17 11:54
이란과 이스라엘 교전이 계속되며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1719원에, 경유를 1609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 주유소 판매 가격은 전날 기준 리터당 1632.35원이며 서울 판매 가격은 1706원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