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훈(사진) 포도원교회 목사가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목사) 이사장에 취임했다. 김 목사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기독 총장님들을 잘 모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학총장포럼은 전·현직 기독교 대학 총장들이 모여 2014년 창립됐다. 정기논문 발표회와 도서출판, 해외총장연수회 등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설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대상을 신설하고 시상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