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물 첨벙첨벙’ …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

입력 2025-06-11 14:53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9도를 기록하는 등 여름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한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물장구를 치며 놀고 있다.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이달 22일까지 청계폭포에서 광통교에 이르는 상류 구간을 개방하는 '청계천 물 첨벙첨벙' 행사를 진행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