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페이, 소비자 위한 ‘간편 체인지론’ 서비스 론칭

입력 2025-06-11 14:15

나우페이가 신속하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간편 체인지론'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체인지론은 복잡한 대출 절차나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최소화한 비상금 맞춤형 금융 서비스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승인부터 입금까지 빠른 처리를 보장한다. 특히 365일 24시간 운영, 당일 처리 가능, 주말·공휴일 무관한 연중무휴 시스템을 통해 금융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나우페이는 2021년 서비스 시작 이후 누적 이용 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섰으며, 현재도 2만명 이상의 실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이용 중이다. 특히 고객들 사이에서 90% 이상의 높은 승인율을 기록하며, 신속한 대응과 간편한 절차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 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나우페이는 정식 사업자 등록 업체로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있어 고객 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통신판매업 신고 등록을 완료한 공식 업체로서,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소비자 보호와 투명한 거래를 보장한다.

또한 나우페이는 시중은행처럼 복잡한 신청 서류, 장시간 대기, 다단계 심사 절차 없이 빠르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은행 영업시간과 무관하게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시스템은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 다양한 상황의 사용자들에게 즉각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우페이 관계자는 “기존 대출 시장에서 소외되거나 복잡한 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가 바로 체인지론”이라며 “앞으로도 간편성과 신속함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언제 어디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생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