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과 젊은 목회자를 위한 창의적 진로탐구는?”

입력 2025-06-09 14:44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이사장 지형은 목사)가 오는 26일까지 4주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CJ빌딩 이제홀에서 신학생과 젊은 목회자를 대상으로 ‘창의적 진로탐구 프로그램-내일을 잇는 사역자’를 개최한다.

신학대학원은 물론이고 학부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교육에서는 ‘자가점검 및 진로 탐색’ ‘진로현장에 대한 이해’ ‘사역 및 취업준비 방법론’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 및 피드백’ 등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강사로는 임정아 한국목회상담협회 목회상담사와 안해용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사무총장, 박재필 장신대 글로컬현장교육원 담당 교수, 이재일 전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이메일(koreanchristianity@gmail.com)로 하면 된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