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달걀 가격 … 4년 만에 최고가 기록

입력 2025-06-08 14:51

달걀 한판 가격이 7천 원을 넘어서며 4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들이 달걀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 판(30개)에 7026원으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7000원을 넘었고 이는 1년 전, 평년보다 각각 6.0%, 4.2% 높은 것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