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김밥, 휴식 대신 회의

입력 2025-06-05 13:59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 국무회의실에서 김밥을 먹으며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각 부처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배석자들에게 “국민을 중심에 두고 현재 우리가 할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회의는 점심을 김밥으로 해결하며 오후까지 이어졌다.
(사진=대통령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