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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단독] 李대통령, 경호처장에 황인권 내정…육군 대장 출신
입력
2025-06-04 10:59
수정
2025-06-04 11:00
황인권 전 육군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이 지난 2022년 10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긴급 안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DB
이재명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질 경호처장에 육군 대장 출신 황인권 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사령관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출신으로 육군 제8군단 군단장과 육군 제51사단 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선대위에서 국방 및 군사 분야 관련 자문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