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사전등록 시작

입력 2025-06-03 13:25 수정 2025-06-03 15:21


넷마블은 오픈월드 신작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브랜드 사이트는 ‘일곱 개의 대죄’의 무대인 브리타니아의 전경을 바라보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호크의 모습을 통해 오픈월드 RPG로 개발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세계관과 스케일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3D모델링으로 생동감 있게 제작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캐릭터를 비롯해 주요 지역, 오브젝트 등을 실제 인게임 그래픽을 기반으로 살펴볼 수 있다.

사전 등록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 입력 방식으로 진행되며 넷마블은 사전등록자에게 게임 내 혜택과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오는 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어 7일(현지시간)에는 해외 온라인 게임쇼 ‘퓨처 게임쇼(Future Games Show)’를 통해서도 새로운 영상을 공개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