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가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원서접수는 7월 17일까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이나 PC로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는 경영자산관리학부, 법무경찰학부, 상담심리학부, 복지학부, 국제학부, IT공학부, 기계로봇항공학부, 안전시스템공학부, 생활문화학부, 예술학부 등 10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총 9790명(정원내 2275명, 정원외 7515명)을 선발한다.
서울디지털대는 100% 모바일 수업과 온라인 시험 등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 시스템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입학전형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로 평가한다. 학점 당 등록금은 6만6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다. 입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제공된다.
서울디지털대는 산업 변화에 맞춰 학과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편하고, 학생들이 학위나 전문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경영자산관리학부, 법무경찰학부, 상담심리학부, 복지학부, 국제학부, IT공학부, 기계로봇항공학부, 안전시스템공학부, 생활문화학부, 예술학부 등 다양한 전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인 서울디지털대는 15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2010~2024), 14년 연속 국가 ESG 교육브랜드상(2012~2025), 11년 연속 올해의 스타브랜드 대상(2014~2024)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대학은 창조적 지식인,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 협력과 실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투자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모집 및 지원 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