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민일보 교회건축 세미나 ‘리모델링&금융 전략’에 집중

입력 2025-05-29 21:21 수정 2025-05-30 16:25

국민일보(사장 김경호)는 다음 달 1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025 국민일보 교회 리모델링&금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닥다리종합건설과 더보아즈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머큐어 서울 마곡 4층 제네시스홀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교회 리모델링과 금융 전략’이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 교회는 신축보다 리모델링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 신축이든 리모델링이든 새로운 공간을 구성하려면 교회 재정이 확보돼야 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왜 지금, 교회 리모델링인가’ ‘안정적인 교회건축 시공 방법과 금융’ ‘목회자를 위한 행복한 은퇴 연금 플랜’ ‘우리 교회를 기억시켜라, 교회브랜딩’ ‘교회 카페 & 베이커리 토탈 솔루션 서비스 제안’ ‘ 스마트 / AI 교회 자동제어 시스템’ 등 6강이다. 강사는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 국민일보 교회브랜딩 필자 이현정 사닥다리종합건설 이사, SPC그룹 최홍선 부장, 조아텍 양종희 대표, 퍼시픽코리아 이은주 대표 등 6명이다.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신청: 국민일보 교회건축 컨설팅(https://churchbuild.co.kr/)으로 하면 된다(010-5144-2512).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