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인 29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기표소 줄을 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8.7%인 386만 1415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