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27일 개교 72주년 기념 및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학교 HMG홀에서 ‘2025년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봄날의 음악회’를 열었다.
봄날의 음악회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지역사회 문화 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백인자 총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치복 군포소방서장, 김경관 당정초등학교장 등 지역사회 기관장과 1000여명의 지역 시민이 참석했다.
지역 시민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는 마음을 전달키도 했다. 한세대 구성원과 모든 출연진은 음악회가 끝나기 전 무대 위에 모여 지역 시민을 위해 ‘송축해 내 영혼’ 찬양을 불렀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