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범죄자가 자기를 방탄하는 ‘방탄독재’는 처음”

입력 2025-05-27 20:08 수정 2025-05-27 21:3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부터), 민주노동당 권영국,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 주자 3차 TV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 ‘방탄 독재’를 시도한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27일 서울 마포구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초청 후보자 3차 토론회 - 정치 분야’에서 “범죄자가 자기를 방탄하기 위해서 독재를 하는 ‘방탄 독재’는 처음 들어본다. 세계 역사에 없는 것”이라고 공격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