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법조인, 대법원에 모여 민주당 규탄 시국선언

입력 2025-05-27 11:36

전·현직 법조인과 교수들이 27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압박'을 규탄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라며 "3권분립과 헌법질서를 파괴하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