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 섬에서도’ 옹진군 선관위 투표함 수송

입력 2025-05-27 09:18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남은 27일 인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함을 운반하고 있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일을 앞두고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대청도와 덕적도, 백령도, 연평도, 영흥도, 자월도 등 도서지역에 투표함을 준비한다. 관계자들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섬에 상주하며 투표함을 수·회송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