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길동 복조리시장서 60대 운전자 승용차 돌진…12명 부상

입력 2025-05-23 20:15 수정 2025-05-23 20:57

23일 오후 6시 58분쯤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운전자 등 1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중 1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