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더웠다’ 기상관측이래 최저기온 최고치

입력 2025-05-21 16:50

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수도권과 영남은 5월 하루 최저기온 최고치로 기록됐다. 서울 최저기온은 오전 5시 53분에 기록된 23.0도로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10월 이후 5월 최저기온 중 가장 높았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