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아이앤씨가 경상권·충청권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회갑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이번 행사는 부산 그랜드애플, 대전 롯데시티호텔 씨카페에서 열렸다. 삼구아이앤씨는 5만3000여명의 직원 중 올해 환갑을 맞은 1965년생 1134명을 대상으로 회갑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 행사에 참석한 손현영 씨는 “큰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더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은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과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