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헬스케어,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 수상

입력 2025-05-20 17:57

이롬헬스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시상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이롬헬스케어 측은 이번 표창이 과학적 원칙에 기반한 생식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 그리고 혁신적인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제품 공급 등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롬헬스케어는 이번 수상에서, 올해 경북 산불피해 지원 등 다양한 후원 및 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롬헬스케어는 1997년 설립 이후 ‘이웃사랑과학’이라는 철학 아래 헬스케어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롬은 자체적으로 품질 안전 센터(EQG)를 운영하고 있으며, EQG의 품질보증 E-PASS 시스템을 통해 이롬헬스케어서 유통되는 식품의 안전성, 유효성, 안정성 기준으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롬헬스케어 김정우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30년간 이롬헬스케어가 이웃사랑과학 정신으로 추구해 온 정직한 식품 개발과 고객 중심의 안전관리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안전을 통한 신뢰로 K-헬스케어를 선도하며 믿을 수 있는 국민 식품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