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여정’ 롯데월드 타워에 핀 빅 플라워

입력 2025-05-20 13:22

서울스카이 '블루밍 유니버스:빅 플라워'가 열린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모델들이 대형 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하늘로 향하는 신비로운 꽃들의 여정을 체험형 공간 '블루밍 유니버스:빅 플라워'로 꾸몄다. 투명 유리 바닥인 스카이데크 위를 분홍빛 꽃들로 연출했으며, 121층에는 지름 5.3m의 빅 플라워를 설치했다.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