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38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도로에서 달리던 BMW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17년식 BMW 승용차 전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고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12분쯤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에서는 주차돼 있던 2012년식 YF소나타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봉화=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