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숲)이 라이브 스트리밍 전속 계약을 체결한 T1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하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 ‘SOOP 어드벤처’ 본편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방식으로 전개되며 7월18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다.
본편 영상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넘어, 라이프 스트리밍이 되다’라는 슬로건이 공개됐다. 이는 스트리머가 일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유저가 이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모습을 표현한 문구다.
이어서 “인생의 하이라이트도, 망설여지는 순간도 편집하지 않아. 그게 진짜 나니까”라는 내레이션은 편집 없이 전해지는 꾸미지 않은 순간을 통해 유저와 소통하는 SOOP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지닌 의미를 뜻한다고 회사는 말했다.
또한 SOOP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 합류해 유저와 스트리머가 함께 플랫폼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션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LCK 시청 및 함께 보기 참여, 일반 콘텐츠 시청, 퀴즈 응답 등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e숲탬프’를 적립하고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SOOP에서 새롭게 방송을 시작하거나 복귀하는 스트리머를 위한 ‘숲트리머 어드벤처’도 함께 운영된다.
이 밖에도 SOOP은 6월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 ‘LCK 로드 투 MSI’ 행사 기간 중 현장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