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3일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 S25 엣지는 5.8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뿐 아니라 강력한 내구성과 인공지능(AI) 성능을 갖췄다. 무게는 163g에 불과하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 신소재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해 균열 방어를 강화했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를 하며 국내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