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뮤직 스마트기타, 배우 구성환 애착 기타로 예능 등장

입력 2025-05-09 17:19

스마트기타 브랜드 라바뮤직(LAVA MUSIC)은 대표 모델 ‘LAVA ME 4 Spruce(라바미4 스프러스)’가 배우 구성환을 통해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최근 등장했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기타 연주를 즐기는 음악 애호가로 알려져 있는 배우 구성환의 애착기타는 라바뮤직의 ‘라바미4 스프러스’다. 방송을 통해 그가 평소 사용하는 기타가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라바미4 스프러스’는 전통적인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에 스마트 기능을 결합한 모델로, 방송 이후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 모델은 고급 스프러스 톤우드를 기반으로 뛰어난 음향을 제공하며, 내장된 스마트 모듈을 통해 앰프나 외부 장비 없이도 다양한 이펙트와 리듬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연주자 편의성이 높다.

라바뮤직은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방송 직후 ‘구성환 기타’ ‘로망스 연주’ 등의 키워드가 포털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라바뮤직 기타는 전 세계 78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아마존 스마트기타 부문 1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미 수상 밴드 드림시어터의 조던 루데스,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마테우스 아사토 등 유명 뮤지션들이 사용한 바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