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 교정 전문 브랜드 ‘바디파인’이 다음 달 20일 개막하는 ‘2025 국민팜 엑스포(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자사 대표 제품인 ‘아치파인’을 선보인다. 바디파인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귀농인들의 발 건강 및 체형 관리 솔루션을 제시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바디파인에서 개발한 대표 제품인 ‘아치파인’은 발의 아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U자 힐컵 구조를 통해 체중 분산 및 충격 흡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무릎과 골반의 정렬을 개선하고, 발의 피로를 줄이는 동시에 신체 전반의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디파인은 아치 교정 전문 브랜드로 아치파인을 포함해 다양한 발 건강 제품을 개발해 왔다. 바디파인 관계자는 8일 “이번에 선보이는 ‘아치파인’ 리뉴얼 버전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개발에 참여하여 기능적인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엑스포 기간 동안 현장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착용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디파인은 국민팜 엑스포 사전등록자 500명(선착순)과 현장 부스 참관객 5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아치파인’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 국민팜 엑스포’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귀농·귀촌 박람회다. 농촌 이주에 관심 있는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자체와 농축산 관련 기관 및 기업 120여곳이 참가하는 상담부스가 마련된다. 해당 지자체로 귀농귀촌 시 제공되는 각종 혜택과 귀촌 체험안내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 입시전문가인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의 농어촌 특별전형 입시 설명회도 열린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학부모를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임 대표가 이틀에 걸쳐 직접 학부모 대상 강연에 나선다. 국내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메이저 입시 기관이 설명회를 여는 건 처음이다. 종로학원 측은 이번 설명회에서 전국 농어촌 전형과 특별전형 현황, 지역인재 전형과 관련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국민팜 엑스포에서는 지역 특산품 품평회, 시식코너 및 먹거리 장터, 희귀 곤충 및 파충류 체험전 등 부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