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대장동 재판도 대선 이후로.... 6월 24일로 연기

입력 2025-05-07 17:25 수정 2025-05-07 18:0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이어 대장동 사건도 대선 이후로 재판이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7일 이 후보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다음 공판기일을 오는 6월 24일로 연기했다.

당초 이 사건 재판은 오는 13일과 27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이날 이 후보 측에서 기일변경 신청을 한 이후 재판부가 변경한 것이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