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가산에 위치한 수출의 다리에서 차들과 버스들이 한데 엉켜 40분째 꼼짝달싹하지 못하는 모습. 이 다리는 1970년대나 1990년대나, 2025년인 지금도 여전히 막힌다. 50년 넘게 항상 차량 정체가 계속되는 건데. 오죽하면 이 다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막히는 차량 속에서 치를 떨며 수출의 다리가 아닌 역 수출의 다리라고 부른다고. 유튜브 댓글로 “가산 수출의 다리는 왜 항상 막히는지 궁금하다”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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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주 기자 lal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