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최근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인 머드엑스포광장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과 장진원 보령부시장 등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상태와 행사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차량 전시와 함께 복잡한 코스를 달려 시간을 겨루는 자동차 경주인 짐카나 등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차량동승체험, 어린이날 특별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