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삼양식품 원주캠퍼스에서 정제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 김경동 삼양제분 대표이사(왼쪽부터), 조병주 원주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송기헌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총 222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총면적 1,491㎡, 지상 3층 규모의 삼양제분 정제공장은 연간 4만5천 톤 규모의 정제유 생산체제를 갖췄으며, 라면과 스낵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