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 ‘준법투쟁’ 돌입

입력 2025-04-30 10:02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준법투쟁'에 돌입한 3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 준법투쟁 안내가 나오고 있다.


준법투쟁은 모든 승객이 완전히 자리를 잡거나 손잡이를 잡는 것을 확인한 뒤 출발하고, 급출발, 급제동, 급차로변경 등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