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인구가 크게 늘면서 러닝 브랜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피랩이 운영하는 헬스앤라이프 브랜드 르피랩(Le P:LAB)이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의 공식 제작 지원에 나섰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르피랩은 초짜 러너들의 성장기를 담은 예능 ‘뛰어야 산다’에 스포츠 리커버리 제품을 지원해 주목받고 있다. 르피랩의 대표 제품인 ‘피지컬 캄 스프레이’는 출연진의 부상 예방과 회복을 위해 쓰인다.
르피랩의 피지컬 캄 스프레이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총 18건의 특허를 보유한 천연 성분 메이신(Maysin)을 주원료로 한 스포츠 스프레이다. 즉각적인 통증 완화와 운동 전 부상 예방까지 한 번에 도와줘 ‘운동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장시간 유산소 운동으로 지근을 쓰는 러너들에게 빠른 흡수와 효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윤 ㈜피랩 대표는 “르피랩은 일시적 효과에 그치지 않고, 천연 특허성분으로 밸런스를 회복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단련시키겠다는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가 르피랩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협찬을 통해 부상 없이 지속 가능한 운동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