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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韓 측근’ 손영택 총리 비서실장 사표 제출
입력
2025-04-28 09:51
수정
2025-04-28 09:5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8일 사표를 제출했다.
손 실장은 2022년 7월 한 권한대행의 총리 취임 이후 총리실 민정실장을 지냈고 2023년 12월부터 총리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한 권한대행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손 실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한 권한대행 사퇴 및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박준상 기자 junwit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