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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SKT 해킹사고…유심 재고 부족에 ‘오픈런’ 예고
입력
2025-04-27 13:21
수정
2025-04-27 13:42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유심(USIM) 관련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7일 서울 서초구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 ‘유심 재고’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28일부터 가입자들에게 유심(eSIM 포함) 무료 교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