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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입력
2025-04-24 16:33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가 열린 24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참가자들이 삼사 임명식 후 퇴장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성신교린'의 상징인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다.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각지를 거쳐 오는 9월 일본 도쿄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무용단 공연과 삼사 임명식, 취타대, 풍물패 공연 등 약식으로 진행됐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