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 14일 법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첫 정식 재판에서 법정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촬영을 허가했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 시작 1분 전인 오전 9시 59분 재판장에 입장했다. 취재진은 재판이 시작되기 전까지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