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을 함께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입력 2025-04-20 16:59 수정 2025-04-20 17:0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 20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이규환, 이상규 목사 등 70여개 교단장이 함께 부활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부활절을 맞아 서울 광림교회에서 국내 약 70개 교단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대회사하는 이영훈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

아펜젤러 선교사의 후손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열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이영훈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의 대회사로 시작한 이번 부활절 연합 예배에는 지난 1885년 한반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아펜젤러 선교사의 후손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축사를 대독하는 유인촌 장관.

연합예배 참석한 국민일보 김경호 사장.

연합성가대의 찬양.


특히 부활전 선언문을 낭독할때엔 72개 교단장들이 다 함께 단상으로 나와 끝을 맺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