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아 서울 광림교회에서 국내 약 70개 교단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이영훈 부활절 연합예배 대회장의 대회사로 시작한 이번 부활절 연합 예배에는 지난 1885년 한반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아펜젤러 선교사의 후손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특히 부활전 선언문을 낭독할때엔 72개 교단장들이 다 함께 단상으로 나와 끝을 맺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